홍성여고, 영시낭송대회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최종걸)는 지난달 31일 제2회 영시낭송대회를 실시했다.
영시낭송대회는 영어시화전에서 선발된 우수한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21세기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할 영어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홍성여고 영시낭송대회는 사전 예선을 거쳐 46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
최종걸 교장은 "21세기 국제화 시대 교내 영시 낭송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줄 것이며 홍성여고 학생들이 21세기 서해안 주역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21세기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대회의 중요성 및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영어 학습 동기 유발로 영어 학력이 신장되고 진로 및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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