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서부 등 서해연안에
충남도 수산연구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해연안에 어린대하 200만 마리를 방류했다.
대하방류는 홍성 서부, 보령 천북과 서산 창리 등 해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도 수산연구소는 방류된 대하가 올해 10월 이후에는 체장 15~18㎝(체중 40g 내외)의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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