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상처와 아픔 잊어서는 안돼”
상태바
“전쟁의 상처와 아픔 잊어서는 안돼”
  • 홍주일보
  • 승인 2013.06.30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
홍주초에서 6.25 사진전 개최

무공수훈자회 충남도지부 홍성군지회(지회장 박석규)는 지난 26일 홍주초(교장 엄기정)에서 ‘한눈에 보는 6.25 전쟁 깊은 상처’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올바른 안보관 형성을 위한 홍주초의 요청에 의해 열렸다.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은 사진을 보러온 학생들에게 자신이 체험한 생생한 전쟁 이야기를 전해 학생들의 주의를 모았다.
박석규(67) 지회장은 “전쟁의 깊은 상처와 아픔 잊어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줘 나라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는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홍성역과 관내 학교 등을 돌며 사진 전과 태극기 배부 행사를 열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