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기상관측소 설치를
상태바
내포신도시 기상관측소 설치를
  • 이석호 편집국장
  • 승인 2013.07.08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문표 의원 촉구

홍문표<사진> 의원은 내포신도시에 기상관측소(유인)설치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충남과 전남을 제외한 모든 시·도청 소재지에 기상관측소를 운영하고 있고 기상청 기상 통보문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하지만 충남은 도청 소재지에 기상관측소가 없어 50~60km 떨어진 대전·세종의 정보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충남이 내포 신도청 시대를 시작한 만큼 도청소재지에 기상관측소가 설치되고 충남도 기상통보문의 관측·발표 기준점이 내포로 변경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예산·홍성 지역의 기상관측은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에서는 기상관측소가 설치된 지역 정보를 공식 자료로 사용하고 있어 도청소재지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