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본청 채무비율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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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본청 채무비율 17.8%
  • 이석호 편집국장
  • 승인 2013.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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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평균 비해 2%p 낮아

충남도가 전국 공기업 평균보다 채무비율이 낮은 등 채무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지방채 발행을 억제함으로써 채무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2%p 낮은 등 안정적인 채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도본청의 경우 총 채무가 9452억원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234억원, 특별회계 485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22억원, 지역개발기금 5711억원이다. 채무비율은 17.8%로 전국시도 평균 19.8%보다 2%p 낮고 안행부의 재정위기 모니터링 기준으로 볼 때 정상수준(25% 미만)이다.

공기업 총 부채는 1조9692억원이며 종류별로는 지역개발기금 8301억원, 충남개발공사 4690억원, 상수도 200억2000만원, 하수도 4427억2000만원, 공영개발 2073억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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