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경영체질 개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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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경영체질 개선 돕는다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7.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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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다음달 13일까지 교육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공모
▲ 20여명의 수강생들이 음식점 경영개선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혜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음식점 경영체질 개선과 창업 인재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평생학습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민의 음식점 창업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만 19세 이상 홍성군민 가운데 음식업 종사자나 예비 창업자, 주부 및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매주 월, 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영관리 전략과 창업 사례분석, 위생관리 방법 등과 외식경영관리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외식경영관리사 2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이창희 혜전대 평생교육원장은 "혜전대의 우수한 조리과정에서 나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음식점 창업자들의 경영 실패를 줄이는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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