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1000여명 참가
내포신도시의 역동적인 출범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세대화합의 행사인 '청소년 창의 토크콘서트'가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톡톡 튀는 창의력과 넘치는 끼를 마음껏 분출했다. '나를 창의적으로 홍보하라'는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창의 스피치 대회에서는 김천여고 허성지 양이 남다른 발상과 발표력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대한민국 청소년 커버댄스 경연대회에서는 8개팀이 경합을 펼친 끝에 샤펜팀이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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