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오리농법 한일 교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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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리농법 한일 교류 박차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08.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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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민간방문단 일본 방문
환경창조형 농사 등 논의

관내 친환경농군들이 일본 친환경농업인들과의 오리농법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8일 홍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형로 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12명의 민간 방문단이 일본 토치기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오리농법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오리농법교류회는 아시아 각국의 환경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농업 기술교류와 농업인 간의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올해로 13회를 맞는 행사로, 올해는 일본 토치기현 오야마시에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창조형 벼농사 개발 및 확산을 목적으로, 과제보고와 토론, 각 국가별 기술적 성과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홍성군 방문단은 국내의 유기벼농사기술 현황, 논습지 생물조사, 친환경급식 추진, 한국 친환경농업의 과제 등의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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