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는 지난 22일 태안캠퍼스에서 해외항공분야의 진출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주)한국해외공사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함기선 총장과 이길용 사장이 서명한 이 협정에 따라 양측은 교육, 연구시설과 항공장비 등을 상호지원하고 해외 항공사업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공동연구와 정보 및 인적자원의 교류를 통해 우수한 전문 인력을 함께 양성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해외공사는 1982년 설립돼 21개국에서 100여개의 대형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 토목엔지니어링 업체다.

서용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