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발기인 대회 개최
5개 시군 50개 업체 참여
5개 시군 50개 업체 참여
내포상공회의소(가칭)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내포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위원회는 5일 오후 3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내포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홍성군·예산군·보령시·서천시·청양군 등에 소재한 연매출 50억원 이상 기업체 대표 50명으로 구성된 내포상공회의소는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 관할 구역 및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참여기업을 소개하는 등 회의소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전용택 추진위원장은 "내포권역 5개 시군의 경제적 요구사항을 대변하는 단체가 없는 실정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창업컨설팅과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내포상공회의소의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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