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신문협회 정기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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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신문협회 정기월례회 개최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8.0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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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지협 사무국장에 21세기 부여신문 황규산 국장 선임

충남지역을 대표해 풀뿌리 민주신문을 지향하고 있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연기신문 대표, 이하 충지협)는 지난 12일 논산시 강경읍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논산시의 현안인 국방대 이전 및 국방클러스터에 많은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최한 서정우(놀뫼신문) 발행인은 환영사에서 “논산은 딸기의 고향이자 국방의 도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평선 충지협회장은 “한때 강경은 충남에서도 가장 번성했던 포구로 젓갈 냄새가 구수한 논산시 강경으로의 초대에 회원사 대표를 대신해 감사한다”며 “현재 논산시는 국방대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생기가 넘치고 아울러 국방대학의 이전과 계룡대, 논산육군훈련소 등 국방도시로서 손색없는 국방클러스터를 이룰 수 있도록 충지협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지난 2007년까지 사무국장직을 훌륭하게 수행해 온 서천신문 강신설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그동안 공석이던 사무국장에 21세기부여신문 황규산 국장을 선임해  앞으로 2년간 충지협의 살림을 도맡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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