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캐고 수확 식생활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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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캐고 수확 식생활 달라졌어요"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10.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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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초 식생활 체험교육 농기센터, 홍동 문당리서

▲ 지난 3일 홍동면 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린 식생활 체험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고구마캐기를 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에서 행복밥상 실천학교 시범운영 학교 중 하나인 홍성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행복밥상 실천학교 시범사업은 농촌현장에서의 식생활교육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기위해 군이 관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성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흑미염색하기, 고구마 캐기, 산야초 효소 만들기등 식생활 관련 체험교육을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행복밥상 실천학교 시범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업․농촌 가치를 인식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의 학교급식 제공을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향토음식의 날'을 지정해 3개 학교에 시범급식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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