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천도회수산'해신탕 충남 최고 향토특색음식
상태바
갈산'천도회수산'해신탕 충남 최고 향토특색음식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10.18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갈산면 '천도회수산'의 해신탕 요리가 지난 11일 열린 제7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충남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15개 외식업소가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이 중 갈산면에 소재한 천도회수산은 해신탕을 출품해 금상을 거머쥐었다.

해신탕은 육류(닭, 오리), 해산물, 한방재료를 넣어 조리한 음식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강요리이다. 김영희<사진 가운데> 천도회수산 대표는 "평소에 해산물요리 뿐만 아니라 육류 요리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모든 외식업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