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지협-호텔 머드린 MOU
레저 문화 발전 상호 협력
레저 문화 발전 상호 협력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이하 '충지협')은 지난 8일 대천 해수욕장에 있는 호텔 머드린(대표 유성희)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 협력에 나섰다.<사진>
충지협 이평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텔 머드린을 오니 전 객실이 멋진 바다를 향해 있어 가슴까지 시원해진다"라며 "세계적 축제인 머드축제와 함께 어디가도 손색없는 숙박시설 및 국제 회의실까지 겸비한 보령의 명소가 태어난 것 같다. 충지협 회원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며 호텔 머드린의 시설에 감탄했다. 유성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먼저 이렇게 포괄적 사업제휴(MOU) 행사에 참석해 주신 충지협 관계자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협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유 대표는 "친절과 배려의 밑그림 위에 '고객사랑'이라는 완성된 그림을 위해 지난 9월 6일 그랜드 오픈 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호텔 머드린은 아늑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특2급 호텔로서 대천 해수욕장의 중심에 힐링의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소개한 뒤 "지역 언론, 정보 매체의 중심인 충지협과 MOU체결은 저희 호텔 머드린의 홍보효과를 통한 장단기적인 잠재고객유치, 경영활성화 뿐만 아니라 휴양레저의 고 품격 문화 유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충지협과 호텔 머드린이 각 핵심역량을 집중해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창출 할 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휴양지속에 대천 해수욕장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라며 "충지협과의 전방위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만족을 줄 수 있는 호텔 머드린이 되도록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설개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충지협 회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숙박 및 제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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