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 행복·만족주는 호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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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에 행복·만족주는 호텔 될 것"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3.10.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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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지협-호텔 머드린 MOU
레저 문화 발전 상호 협력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이하 '충지협')은 지난 8일 대천 해수욕장에 있는 호텔 머드린(대표 유성희)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 협력에 나섰다.<사진>
충지협 이평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텔 머드린을 오니 전 객실이 멋진 바다를 향해 있어 가슴까지 시원해진다"라며 "세계적 축제인 머드축제와 함께 어디가도 손색없는 숙박시설 및 국제 회의실까지 겸비한 보령의 명소가 태어난 것 같다. 충지협 회원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며 호텔 머드린의 시설에 감탄했다. 유성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먼저 이렇게 포괄적 사업제휴(MOU) 행사에 참석해 주신 충지협 관계자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협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유 대표는 "친절과 배려의 밑그림 위에 '고객사랑'이라는 완성된 그림을 위해 지난 9월 6일 그랜드 오픈 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호텔 머드린은 아늑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특2급 호텔로서 대천 해수욕장의 중심에 힐링의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소개한 뒤 "지역 언론, 정보 매체의 중심인 충지협과 MOU체결은 저희 호텔 머드린의 홍보효과를 통한 장단기적인 잠재고객유치, 경영활성화 뿐만 아니라 휴양레저의 고 품격 문화 유지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충지협과 호텔 머드린이 각 핵심역량을 집중해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창출 할 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휴양지속에 대천 해수욕장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라며 "충지협과의 전방위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만족을 줄 수 있는 호텔 머드린이 되도록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설개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충지협  회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숙박 및 제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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