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인 결성면 성곡리 원성호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육 및 성인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면서 농기계 안전교육과 함께 그 동안 사용했던 농기계의 점검, 겨울철 보관요령 등을 함께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고 군 보건소에서 성인 영양교육과 구강 건강을 위한 불소도포 등도 함께 진행됐다. 원성호마을 김호철 이장은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마을로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영농활동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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