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의료원은 지난 1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11기 노인보건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제11기 노인보건대학에는 55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2시간씩 노년기의 건강관리법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강좌는 물론 입학생들의 친교와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게 된다.
김진호 홍성의료원장은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는데 노인보건대학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홍성의료원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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