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518세대 규모 2017년 10월 완공
홍성 남장지구에 오는 2017년까지 518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홍성군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홍성읍 남장지구에 518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를 추가로 건립키로 하고 군에 사업승인 신청서를 접수했다. 추가로 건립되는 남장지구 임대아파트는 현재 임시 야구연습장으로 사용되는 남장지구 C블럭이며 오는 2017년 말까지 518세대 규모가 지어질 예정이다. 임대아파트는 대지면적 2만1127㎡ 위에 15~20층의 공동주택 15동으로 지어지며 2014년 10월 경 착공해 2017년 10월경에 완공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승인 신청에 대해 관련 실과와 협의해 향후 충남도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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