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결산업무운영공개 및 마을조합원 교육 실시

홍성농협(조합장 박자흥)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07 결산업무 운영공개 및 마을단위 조합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운영공개 및 조합원 교육에서 박자흥 조합장은 “홍성농협의 주인은 바로 조합원이며 조합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관심과 애정으로 조합에 참여하면 전국의 어느 조합보다 내실 있는 조합으로 유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조합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2007 사업운영·성과·전반에 대한 사항과 조합원과 직접 관련되는 부분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홍성농협은 2007 사업운영 결과 당기순이익 31억4천3백만원을 달성하여 그 중 조합원과 준조합원에 대한 이용고 배당 4억8천9백만원, 조합원에 대한 사업 준비금 8억 3천 7백만원 등 총 13억2천6백만원을 고객에게 환원해 주었다.
이를 통해 홍성농협은 출자를 많이 하는 것보다 이용을 많이 하는 것이 조합과 본인에게 이익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농협은 2007년 주유소신축 및 농기계 수리센터 이전, 하나로마트 정육코너 직영 등 조합원과 고객의 이용편의와 실익증대 차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으며 2008년에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욱 노력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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