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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예방 젊었을때 관리해야"한마음내과 의원

▲ 한마음내과 안영수 원장은 불필요한 주사제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홍성읍 오관리 홍성도서관 건너편에 위치한 한마음내과의원의 안영수(52) 원장은 순천향대학 의과대를 졸업해 같은 대학원에서 내과전문의를 획득했다. 이후 국군수도통합병원 내과과장, 을지의과대학 서울 을지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 내브라스카 주립 의대에서 내과 연수를 받았으며 미국의사면허도 취득했다. 한마음내과에서는 위내시경과 초음파검사, X-ray검사, 호흡기 및 폐기능 검사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통 수면 위내시경도 가능해 위내시경에 부담을 갖는 사람도 편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토요일에 휴진하는 대신 일요일에 진료를 하기 때문에 평소 병원을 찾기 힘들거나 응급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덜하지만 과거에는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야 낫는다는 인식이 있었다. 이 때문에 불필요한 항생제 남용이라는 지적도 나오곤 했는데 안 원장은 불필요한 주사제 사용을 피하고 있다. 안 원장은 "필요한 경우 주사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겠지만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환자에게 설명하고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과는 내장 기관에 생긴 병을 외과적 수술 없이 약물 등으로 치료하는 전문 진료과로 고혈압이나 당뇨, 천식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 많은 편이다.

안 원장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의 경우 젊고 건강한 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가볍게 보기도 하지만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치명적으로 돌아온다"며 "성실한 질병관리는 자신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수술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꾸준한 관리를 강조했다. 안 원장은 "항생제 남용 때문에 만성적으로 복용하는 약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분들도 있지만 약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라며 "의사의 처방을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용덕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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