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후계농업인 육성 총력
홍성군 4-H 후원회(회장 이철진)는 지난 14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구 임원 이·취임식과 2008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사업에 대한 평가와 분석 등 지난 1년 동안의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4-H후원회의 활성화 방안 등 2008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홍성군 4-H후원회는 홍성군 4-H의 발전과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단체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문석기(45) 회장은 취임사에서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후계 농업인의 육성은 무엇보다도 값지고 매력적인 투자이며 변화하는 시장경제 속에서 유능하고 참신한 젊은 4-H인이 우리 농업의 큰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 4-H후원회는 지난해도 야영교육 등 홍성군 4-H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유능한 후계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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