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 게이트볼장 개장
장곡면 도산리에 장곡면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인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완공됐다. 군은 지난 10일 장곡면 도산리 현지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면 전천후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군비 5억5000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551.06㎡ 규모로 지어졌으며 실내 게이트볼장 1면과 사무실,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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