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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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잡아라"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3.12.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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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행사 팸투어 호응

충남도가 중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중국 북경, 상하이 지역 여행사와 언론인 관계자 14명을 초청, 충남의 문화와 산업시설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현지 여행사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부여와 공주의 백제문화시설과 산업시설을 홍보하고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4일 당진 동부제철, 동서화력발전소를 시작으로 5일 정림사지, 황포돛배, 부소산성, 인삼제조창, 백제문화단지, 롯데아울렛을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인 6일은 공주 무령왕릉,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충남의 백제문화와 산업 현황을 몸으로 느꼈다.
도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백제역사문화, 쇼핑, 산업시설 등을 소개함으로써 도내 중국인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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