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난경 시인, 월간 문학공간 신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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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난경 시인, 월간 문학공간 신인문학상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1.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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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홍성군지부 회원인 천난경<사진>시인이 '월간 문학공간'이 선정한 제288회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의 꿈을 이뤘다.
천 시인의 수상작 '용봉산'은 홍성의 명산인 용봉산에 얽힌 삶의 정취를 그동안 갈고 닦은 독창적인 언어로 표현하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천난경 시인은 "등단의 꿈을 이루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순수한 감성과 폭넓은 상상력으로 언어를 갈고 닦으며 시인의 길을 묵묵히 걷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충남 당진출생인 천난경 시인은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문인협회홍성지부, 아가페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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