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녀․이영근하트세이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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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녀․이영근하트세이버 선정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4.01.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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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119안전센터


홍성 옥암119안전센터 진용녀<사진 왼쪽> 이영근 대원이 하트세이버로 선정돼 배지를 달았다.
이들은 지난 11월 홍성읍 월산리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 A씨(54·남)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등을 활용해 구조한 공로로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등으로 사망 위기에 놓인 환자를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주민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손정호 서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명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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