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홍성 특산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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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홍성 특산품’으로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1.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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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미인쌀․홍성한우 세트 등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할인 판매

홍성군은 설을 앞두고 관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정보화마을은 친환경의 메카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문당환경농업마을을 비롯해 용용봉산체험마을, 속동갯벌마을 등이 운영 중으로 이중 설 특판행사로는 문당환경농업마을의 ‘칠색미인쌀 선물세트’와 용봉산체험마을의 ‘홍성한우세트’가 준비됐다.
용봉산체험마을은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홍성한우를 △보양세트(3.5kg, 우족·국거리) 9만8000원 △실속세트(2.8kg, 국거리·불고기) 9만6800원 △알뜰세트(1.8kg, 불고기·산적·양지) 9만원 △명품세트(2.4kg, 등심·양지) 16만8000원 △나이한살세트(2.6kg, 떡국떡·사골육수·국거리) 등 명절 선물용으로 포장해 평소보다 최고 2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홍동문당환경농업마을은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쌀인 녹미(녹색), 홍미(홍색), 흑향미(보라색), 백미(하늘색), 백미찹쌀(황토색), 현미(주황색), 현미찹쌀(연녹색) 등을 각 500g씩 포장한 선물용 ‘칠색미인쌀’세트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홍성 정보화마을에서 판매하는 농특산품의 구입은 문당환경농업마을(361-3537, http://mundang.invil.org)이나 용봉산체험마을(632-0090, http://ytour.invil.org)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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