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의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일보사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0일 올해 우선지원대상사로 신청·접수된 일간지 36개사와 주간지 67개사 등 총 103개사 중 일간지 29개사와 홍주신문 등 주간지 42개사 등 71개사를 ‘201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최종 선정했다.
우선지원 대상사는 지난해에 비해 일간지는 29개사가 선정돼 2개사가 늘었으며 주간지는 42개사로 지난해와 같다.
홍주신문은 지난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 새 청사 기공일에 맞춰 창간한 이래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돼 정부에서 인정하는 참 지역언론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아울러 충남도가 지역의 미디어 발전·육성과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1년부터 시행한 ‘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에도 연속 선정돼 명실공이 지역 대표언론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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