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논평
녹색당(홍성)이 지난 10일 주간정책논평을 내고 “내포신도시 집단 에너지시설 문제를 계기로 홍성을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고 밝혔다. 녹색당은 “집단에너지 시설은 폐플라스틱 고형연료를 사용해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이 위협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충남도는 폐플라스틱 고형연료 사용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당초 계획했던 대로 내포신도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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