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대상은 ▲학교급식시설 ▲교육정보화사업 ▲학교시설·환경 개선사업 ▲초등학생을 위한 다문화체험활동 지원 ▲요가·레크레이션 등 전문 강사 초빙 지원 ▲교내 문화재 주변정비 등 이다.
현재 시 전체적으로 교육경비지원은 ▲만세보령장학금 ▲농어촌 방과 후 영어학교 ▲학생 청소년 활동지원 등 100억여 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수동적인 교육지원에서 재정 여건에 맞는 공동투자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학교·교육 챙기기 1등 지자체’를 목표로 지역인재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 지원액 범위를 시 세입 3%에서 5%로 상향 조정한 바 있고 2006년 7억 9천만원, 지난해 8억 6천만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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