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김석환 예비후보 “홍주시 승격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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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김석환 예비후보 “홍주시 승격 사활
  • 홍주일보
  • 승인 2014.04.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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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홍주천년을 4년 앞둔 시점으로 홍성은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계획하고 추진해야 할지가 향후 홍성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난 4년 충남도 시·군 통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하는 등 35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홍성군을 행정의 1번지로 만든 것이 가장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된 행정을 바탕으로 이제 홍성·예산군을 통합해 홍주시로 승격시켜 새로운 홍주 천년을 후세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말 홍성·예산군 통합문제 여론조사에서 홍성군민 70.9%와 예산군민 50.3%가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심정으로 홍주시 승격에 사활을 걸고자 이번 홍성군수에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향후 홍주시에 걸맞은 사회기반을 준비하기 위해 △수도권전철 연장 △서해안 복선전철 조기 시행 △내륙고속도로 홍성 IC 설치 △홍성읍 북부 우회도로 개설 △홍성고 자리에 유명 사립고 및 방송통신대학 유치 △홍성IC 주변 갈산·은하·결성 산업벨트화 추진 △서부 궁리항에 수출 전진기지 개발 △홍성역-내포신도시 연결도로 개설 △읍면별 작은 도서관 △읍면별 어르신 공동급식시설 및 목욕탕 설치 △광천에 40만평 화훼단지 조성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체육관, 여성회관 신축 등 60여 가지의 홍성발전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성군민들의 현명한 판단만이 희망찬 홍주천년의 새역사를 창조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홍성발전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는 홍성군수가 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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