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새롭게 꽃을 피우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벚꽃이 아름답게 핀 홍성천과, 들과 산 곳곳에 핀 봄꽃을 보며, 홍성경제에도 하루빨리 봄이 찾아와 온 누리에 웃음꽃이 피어나길 간절하게 기원해 봅니다.
우리 홍성은 그동안 겨울이었습니다. 도청이 왔지만 홍성은 오히려 여러 가지 근심 걱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춘래불사춘. 봄은 왔지만 홍성에는 봄이 오질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안일한 생각으로, 제대로 된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 한기권은 홍성을 내포신도시와 하나 되는 모습으로 상생 동반 발전시키고, 충남 도청을 품은 배후도시로서, 서해안의 관광 중심도시로서 키우겠습니다. 이제까지 없었던 활기와 생기를 홍성 전역에 불어넣겠습니다. 이에 저는 ‘희망홍성 1,2,3’ 프로젝트를 제시합니다.
100개의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3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또한, 홍주시 통합을 추진하고, 도농 복합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축수산물 생산유통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생기 넘치는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새롭게 봄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4년마다 한번 씩 오는 홍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의 봄입니다. 홍성엔 새로운 군수가 필요합니다. 저 새누리당 홍성군수 예비후보 한기권은 새로운 홍성군수가 되어, 홍문표 의원님과 손잡고 홍성 전역에 따뜻한 봄꽃을 피우겠습니다.
저 한기권을 지지하여 희망이 넘치는 홍성 만들기에 군민 모두가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