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주시민연대 결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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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주시민연대 결성 된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4.04.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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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후보검증 전개

관내 시민사회단체들이 6·4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을 위한 ‘홍성민주시민연대’ 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YMCA 등에 따르면 홍성민주시민연대(대표 유요열)는 참교육학부모회 충남지부, 홍성학부모연합회, 학교급식운동본부, 홍성의료원노동조합 등이 참여할 전망이며 이들 대표자들은 지난 17일 홍성다문화도서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홍성민주시민연대는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시민사회가 제시할 기본 정책의제로 ‘사회공공성 강화’를 확정했다.
향후 환경, 농업, 교육, 의료, 복지 등 민생분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모아 각 후보자들에게 제안·검증하는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홍성민주시민연대 유재준 간사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주의를 되살리고 시민적 가치회복을 위해 홍성민주시민연대를 구성키로 했다”며 “관내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후회 없는 지방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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