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진 “군수 선거 끝까지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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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군수 선거 끝까지 완주”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5.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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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유포 중단 촉구

무소속 김원진<사진>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최근 상대 후보자들이 중도 사퇴 등의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선 군의원과 홍성군의장을 지낸 정치적 경력을 바탕으로 홍성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른 어느 후보들에 비해 정치 경력이나 홍성을 보는 안목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자평한 뒤 “하지만 최근 상대 후보자들이 지지율을 낮추기 위해 ‘중도에 그만둔다’거나 ‘다음을 위해 출마했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등 고도의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한탄했다. 김 예비후보는 “홍성을 변화시킬 군수 후보로서 이번 선거를 남을 비방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타 후보를 비방하는 등의 비열한 선거 운동 방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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