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공립어린이집 33명 첫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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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공립어린이집 33명 첫 입학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3.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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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예산군에 유일한 공립어린이집이 33명의 새내기 영유아를 가족으로 받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예산공립어린이집은 2006년 10월 예산읍 예산리 295번지의 대지 2,226㎡에 사업비 907백만원을 투자 건평377.8㎡를 신축하고 정원 76명의 보육시설과 놀이시설 및 다양한 교육교재를 완비하고 첫 입학생을 맞이하여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순옥(45세) 예산공립어린이집 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의 올바른 공공보육을 위해 원아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과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여 영유아들이 바르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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