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으로 민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건설 공사장과 비금속광물 제품제조 사업장 등 주요 비산먼지 발생원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특별 점검 1개반을 편성하고 도로건설공사 등 70여개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하여 비산먼지 저감 시설이 정상 운영여부 및 인근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관련법규에 의거 강력 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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