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9개 보호시설과 정신보건 의료시설, 빈집, 폐가 및 노인회관 등을 중심으로 일제점검과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찰·암자 등에 불법으로 실종아동 등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관내 52개 사찰 및 암자 등 종교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실종아동 찾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이와 함께 아동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종 및 유괴 예방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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