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접수한 김승열 경사는 즉시 홍성읍 내 택시회사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확인 후 할머니가 탔던 택시를 찾아 장바구니를 인계받을 수 있었다. 박 씨는 “평소 자녀들이 준 용돈을 모아 은행에 입금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경찰관이 신속하게 찾아줘 정말 고맙다”며 사례를 하려 했지만 김승열 경사는 “당연히 경찰관이 할 일이고 그래서 경찰이 필요한 거에요”라고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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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접수한 김승열 경사는 즉시 홍성읍 내 택시회사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확인 후 할머니가 탔던 택시를 찾아 장바구니를 인계받을 수 있었다. 박 씨는 “평소 자녀들이 준 용돈을 모아 은행에 입금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경찰관이 신속하게 찾아줘 정말 고맙다”며 사례를 하려 했지만 김승열 경사는 “당연히 경찰관이 할 일이고 그래서 경찰이 필요한 거에요”라고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