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이병한)는 지난 16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신양면 연리 화재 현장을 찾아 실의에 빠져있는 연리 정길희(32세)씨를 방문해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신양면 번영회(회장 조도원)에서 20만원, 신양농협(조합장 박병우)에서 30만원, 신양면(면장 이영길)직원들도 작은 정성을 모아 20만원을 전달하고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하며 격려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