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년연합회 창립 지역발전 초석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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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년연합회 창립 지역발전 초석될 터
  • 김현선 기자
  • 승인 2014.09.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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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지역 발전 방향 연구 사회적목적 위한 사업계획


홍성군청년연합회(회장 곽정욱)가 지난 15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창립식을 갖고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곽정욱 대표이사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홍성군청년연합회의 고문을 맡고 있는 김석환 군수와 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홍성군청년연합회는 설립목적에서 신도청시대 내포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각종 연구사업, 네트워크 구축, 교육 및 후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나아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 및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청년연합회는 앞으로 내포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조사연구사업 및 각종 포럼, 세미나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교육 불평등 해소 및 기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군청년연합회는 28세부터 45세까지 지역의 청년모임이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지역의 7개 청년모임이 가입돼있다. 김석환 군수는 축사에서 “홍성군청년연합회가 우리나라 청년단체에 귀감이 되는 청년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홍성군청년연합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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