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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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4.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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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는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후유증 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교통사고 현장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연중 내내 홍성읍 오관리 소재 오관지구대 앞 인도와 홍성역, 홍성터미널 등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교통사고 현장사진을 누구나 볼 수 있다. 이번 사진 전시에는 음주운전, 안전운전위반, 신호위반, 교차로통행위반 등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현장사진 등에 게시되며 이를 통해 홍성경찰서는 홍성주민이 교통질서확립 및 교통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홍성주민 모두가 교통질서 지키기가 생활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성경찰서는 교통질서확립을 금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지난달부터 이달 31까지 2개월간 홍보·계도를 하고 다음달 1일부터 교차로 꼬리 물기, 정지선위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행위, 2중 불법 주·정차, 신호위반,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사고 요인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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