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사회복지에 주민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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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복지에 주민들 만족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4.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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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찾기 사업 발대식 및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실시

홍성군은 노인일자리 찾기 사업 등 진일보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기관 및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조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한 층 강화해 주민들의 필요를 적기에 충족시켜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 이들의 인권을 지키고 홍성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인 정책으로 거리환경 및 교통질서지킴이, 학교급식 및 환경도우미, 지역문화재 및 유적지등 공공시설지킴이, 충·효·예 교육 강사 파견, 노인·장애인·청소년 돌보미 서비스 등 9개 사업에 24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군내 장애인편의시설을 대상으로 건물 내 보도 및 접근로의 바닥 재질과 휠체어 보행자를 위한 보행안전통로 확보 여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위치 및 크기 등을 중점으로 오는 6월까지 관공서, 교육시설, 문화·집회·체육시설, 의료기관 등 50여 곳을 방문해 대상시설별로 설치기준에 따른 적정 여부 등을 조사하여 추후 복지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만족 주는 사회복지’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주민의 편의와 건강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앞서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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