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2년 연속 고객만족 전국 최우수청’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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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 ‘2년 연속 고객만족 전국 최우수청’수상
  • 편집국
  • 승인 2008.04.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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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고객만족 최우수청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충청체신청이 2007년도 고객만족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청을 수상했다.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8개 체신청을 대상으로 시행한 2007년도 고객만족평가에서 충청체신청이 최우수 체신청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정사업본부 주관 고객만족경영 재도약을 위한 (2·3·4 우정 CS 선포식)에서 수상기와 상패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청 수상은 2006년도에 이어 두 번째 이룬 쾌거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충청체신청 행복주고 사랑받는 우체국’ 이라는 경영비전 아래 평소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행복경영의 이념을 바탕으로 이뤄 진 것이다.
지난 2007년 충청체신청과 대전, 충청지역 우체국에서는 고객의 소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의 체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이동 서비스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또한, 우체국이 생활속의 친근한 장소로 다가서도록 ‘향기가 있는 우체국’, ‘국악이 있는 우체국’등 테마가 있는 우체국 운영과, 집배원 365봉사단 운영,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역할 등이 고객과 함께하는 우체국의 이미지를 높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계순 청장은 “올해도 행복주고 사랑받는 우체국 실현을 위한 고객만족경영 실천으로 3년 연속 최우수청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지협 이종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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