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훈훈한 만남으로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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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훈훈한 만남으로 안식을”
  • 김현선 기자
  • 승인 2014.12.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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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홍동향우회 송년의 밤


재경홍동향우회(회장 정태희) 제45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엠베서더호텔에서 재경·재향 인사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정태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불투명한 경제상황 속에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소식들이 더해져 그 어느때보다 안타까운 한해였다”면서도 “오늘 향우회 선·후배님들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인해 편안한 안식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내년 한해도 더욱더 활기차고 끈끈한 정이 있는 참 좋은 재경홍동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홍문표 국회의원, 이원창 재경홍성군민회장의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경과보고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노종세 지도위원이 충청향우회 총재상을, 유태헌 홍동산악회 명예회장이 홍성군수상을 황갑석 고문이 공로상을 받았으며, 주상로 2회 홍보부장과 표재우 홍동·장곡 파출소장, 주정선 쌀전업농 홍동분회장이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 이옥경 이사(금당초 26회)와 백금숙 홍동면 주부가 효행상을, 김현숙 상임부회장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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