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는 지난 9일 치러진 제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제의 국회의원 당선에 대해 지난 12일과 13일, 홍성·예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작은 바램을 들어 보았다.<편집자주>
제18대 총선이 끝나면서 20만 홍성·예산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선택에 후회 없도록 당선자가 모두 도청입주와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라는 한편 국정에 임하는 자세 또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라 했다.
홍성군 이환동 씨는 “지역민들이 믿고 밀어줬으니 열심히 해 주길 바라며 특히 도청 입주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며 “눈에 확 띄도록 지역을 발전 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윤민경 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니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는 자세와 또한 확실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바랬다.
광천읍 장진영 씨는 “중소기업 및 군내 산업단지 활성화가 조속히 이루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규 씨는 “홍성군이 번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당부하며 이번 선거로 인해 특히 지역민들의 민심이 많이 흐트러진 것 같으니 하루빨리 안정시켜 화합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당선자는 노력해 주고 또한 침체된 지역경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군 김동민 씨는 “당선자들은 지역민들이 믿고 지지한 만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라며 특히 충남도청 입주와 관련, 예산과 홍성이 하나로 단합해 순탄하게 도청입주를 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인화 씨는 “산업단지 유치 등을 통한 관내 읍면의 경기회복과 농촌지역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해 지역경기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삽교읍 이정민 씨는 “지역민들의 지지와 선택으로 선출되었으니 지역민을 위해 앞장 서 주길 바란다”며 “소중한 한 표를 아낌없이 던진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국정에 임하는 모습 또한 지켜 볼 것”이라고 했다.
김영진 씨는 “최우선으로 예산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배인 씨는 “이번 선거전은 예전보다는 못해도 충남지역에서는 가장 많이 지역민들이 관심을 가졌다”며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으로 믿고 지지를 보낸 만큼 당선자는 지역경제발전과 예산과 홍성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길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우영 씨는 “지역민의 지지를 받았으니 이제 남은 것은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며 “지역민들이 당선자를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국회의원으로서 능력과 자질을 십분 발휘 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예산지역 주민 모두의 얼굴에 늘 편안한 웃음이 머무를 수 있도록...
홍성·예산지역 주민들은 이번 18대 총선 당선자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향해 최우선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앙에서 많은 예산을 받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지역민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바램을 던졌다.
또한 이번 선거전으로 인해 흐트러진 민심을 하루빨리 추슬러 화합된 지역주민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길 바랬으며 소중한 한 표를 기꺼이 투자한 만큼 이 당선자는 국회의원으로서 당당하게 지역을 대표하며 능력과 자질을 한껏 펼쳐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한 모습으로 국정에 임해주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