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윤용현, 장곡초 1일 명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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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윤용현, 장곡초 1일 명예교사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5.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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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초등학교(교장 김동국)에서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연예인 윤용현씨의 1일 명예교사 초청 강의를 마련했다.
이날 윤씨는 “자신이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가 초등학교 어버이날 행사 때 연극을 하며 몰입했던 것이라며 어려웠던 시절도 많았지만 학창시절에 오락부장을 도맡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어떤 일이든 공짜는 없다며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자리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욕심 많은 사람은 질 수 밖에 없다며 목표를 처음부터 크게 잡지 말고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밟아나가 남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많이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현씨는 장곡초 57회 졸업생으로 대조영의 계필사문, 주몽의 부위염 역 등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는 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독사체육선생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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