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득배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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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득배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취임
  • 조원 기자
  • 승인 2015.04.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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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은 지난달 6일 임시주주총회 및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홍성출신 전득배(홍성고 29회·58·사진)전 미건의료기 전무를 선임했다. 전 대표이사는 홍성고와 목원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건의료기 전무이사와 대전경실련 정책의장을 맡는 등 전문 경경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민주당 서구을 지구당위원장을 비롯해 목원대 겸임 교수를 지냈다.

전득배 대표이사는 전임 김세환 대표이사의 잔여임기인 오는 2016년 8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대전시티즌 경영을 진두지휘한다.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클래식 무대로 복귀한 대전 시티즌의 새 선장이 된 전 대표이사는 대전 클럽하우스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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