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등 소방 수요 증가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가 군 11개 읍·면 중 출동시간이 최다 소요되는 서부면에 ‘서부119지역대’를 신설해 홍성지역 안전공백 최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소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119안전센터의 부재로 출동상황 발생 시 평균 화재 9분, 구조 20.3분, 구급 14.7분의 도착 소요시간이 걸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방서가 서부면에 119지역대를 신설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소방대원을 배치하는 등 골든타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