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마을 사업비 3000만원 지원… 충남 유일 선정
군은 산림청이 공모한 산촌 생태마을 6차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광천읍 담산리 상담마을이 선정돼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1·2·3차 산업간 융·복합으로 6차산업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9일부터 1차 사업계획 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31일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한 △마을리더 및 주민교육 △마을장터 개장 △마을식당 운영 등의 사업과 마을대표들의 적극적인 자세 등이 이번 산촌 6차산업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의 주효 요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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