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지역사업 천년 역사 되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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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지역사업 천년 역사 되새기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7.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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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들꽃사랑연구회, 홍성역 비탈면 야생화 정비 재능기부

지난 21일 홍주들꽃사랑연구회(회장 김용태) 회원들이 지역에 대한 봉사심과 연구회 활성화 차원에서 적극 참여한 가운데 홍성역 비탈면 교목류 기계제초를 실시하고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홍성역은 홍성을 찾아오는 손님과 관광객에게 홍성의 첫 인상을 주는 공간으로, 홍성의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군은 지난 2013년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역 비탈면에 과거 천년 홍주의 유구한 역사와 앞으로 다가 올 희망찬 홍성 천년을 대표하는 문구를 회양목과 야생화로 새긴 바 있다. 2년 연속 재능기부에 참여한 야생화 회원들은 “홍성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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