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산림조합, 한사랑·구항지역아동센터 책상·의자 기증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지난달 31일 홍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가공한 책상과 의자 30조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근 군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이번 학생용 책상·의자는 보건복지부 및 공공기관, 복지기관, 의원 추천에 의해 선정된 기관에 전달한 것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숲 가꾸기의 필요성 등 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산목재로 제작해 보급하게 됐다.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산촌지역 초등학교 및 소외계층인 불우아동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보급해 교육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숲을 사랑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등 국산목재의 우수성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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