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는 지난 3일 전문경력인사 초빙교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인사는 신현태 전 연합뉴스 전무이사와 최승준 전 공군본부 정보화기힉실장(준장) 등 두 명이며, 이들은 이달부터 3년간 한서대의 초빙 교수로 활동한다.
중앙언론사에서 31년간 언론계를 지켜온 신현태 교수는 신문방송학과에서 ‘저널리즘이론’과, ‘저널리즘 글쓰기’를 강의하게 된다. 항공전자와 항공지휘통신 분야의 기획통으로 알려진 최승준 교수는 항공전자공학과에서 ‘항공전자특론’과 ‘항공전자시스템 특론’ 등을 강의한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